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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 텔레비전의 날: '바보상자'에서 '진실의 창'으로

by junyonej 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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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상자? 아니요, 세상을 잇는 스마트 허브!"
오늘(21일)은 '세계 텔레비전의 날'입니다

11월 21일, 오늘 아침 윈도우 검색창이나 구글 로고에서 TV 이미지를 보셨나요? 바로 오늘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텔레비전의 날(World Television Day)'입니다.

스마트폰과 유튜브, 숏폼이 지배하는 2025년에도 왜 우리는 여전히 '텔레비전'을 기념해야 할까요? 거실 한구석을 차지하던 가전제품을 넘어,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TV가 갖는 진짜 의미를 재조명해 봅니다.


다양한 화면이 송출되는 TV 스크린 아트
▲ 텔레비전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세상을 연결하는 창입니다.

1. 역사: 왜 11월 21일인가?

이 기념일의 시작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엔 총회는 텔레비전이 세계 분쟁, 평화, 안보, 그리고 경제적 이슈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있어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1996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1회 '세계 텔레비전 포럼'이 열렸고, 유엔은 이 날을 기념하여 매년 11월 21일을 '세계 텔레비전의 날'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적 발명품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TV가 전하는 철학과 정보의 힘'을 기리는 날인 셈입니다.

2. 2025년의 TV: 가짜 뉴스 시대의 등대

과거 TV가 '바보상자'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딥페이크와 검증되지 않은 가짜 뉴스가 소셜 미디어를 뒤덮는 2025년 현재, TV의 위상은 오히려 '신뢰의 보루'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 TV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
  • 검증된 저널리즘: 알고리즘에 의해 편향된 정보가 아닌, 데스크킹(Desking)을 거친 팩트 기반의 뉴스를 제공합니다.
  • 공동체의 구심점: 월드컵, 올림픽, 대형 재난 등 국가적 이벤트가 있을 때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유일한 매체입니다.
  • 문화적 다양성: 다큐멘터리와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다른 세계를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창구입니다.

올해 세계 방송 업계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가려내고(Attention), 민주주의적 가치를 지키는 것"을 TV의 핵심 사명으로 꼽고 있습니다. 클릭 수에 목매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사회적 담론을 이끄는 플랫폼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3. TV는 진화한다: 'Total Video'의 시대

이제 TV는 거실에 놓인 네모난 상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TV(Television)'의 정의는 'Total Video'로 확장되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를 보고, 태블릿으로 생중계를 시청합니다. 디바이스는 변했지만, '영상 콘텐츠를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AI 기술과 결합하여 시청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 하며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무심코 켰던 TV 화면 속에서 누군가의 땀방울이 담긴 '진실'을 발견해 보는 건 어떨까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 기술을 통해 전해지는 '사람의 이야기'는 더욱 소중해집니다.

"뉴스를 넘어,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흐름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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